PC전체 제품찾기
고급스런 알루미늄 키보드, 에너맥스 마이크로 오로라


키보드는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적어도 키보드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살펴보지 않는 유저들이라면 키보드는 의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 줄로만 아는 것이 일반적 상식. 물론 개중에 좋은 키감, 또는 동시 입력 등의 특화된 기능을 위해 조금 더 비용을 투자하는 유저들도 많지만, 키보드에 적용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재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이 분명하다.


에너맥스 마이크로 오로라


 ▲ Enermax Micro-AURORA KB008W


 오늘 소개할 키보드는 에너맥스 오로라 시리즈의 최신작.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의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한 소형 무선 알루미늄 키보드이다. 협소한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키와 트랙볼, 마우스 버튼 등을 추가해 키보드 하나로 여러 작업을 집약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제품이다. 물론 알루미늄의 고급스런 느낌과 뛰어난 디자인도 빠트리지 말아야 할 부분.


에너맥스 마이크로 오로라

에너맥스 마이크로 오로라

▲ 선이 필요 없는 무선 키보드

 Micro-AURORA KB008W는 작은 사이즈가 주는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무선 방식을 채택했다. 2.4GHz 대역의 RF 주파수를 사용, 리시버와 10m까지 떨어져도 정상적으로 동작하며, Windows MCE의 리모트 컨트롤도 지원한다.


에너맥스 마이크로 오로라

에너맥스 마이크로 오로라

▲ 7개의 펑션키를 제공

 상단 중앙엔 에너맥스 로고가, 하단으로는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7개의 펑션키가 배열돼 있다. 각각 Home, E-Mail, 검색, 볼륨업, 볼륨 다운, 음소거, 재생/일시정지 기능이 부어되어 있어 작업 중 빠르게 조작해야 할 필요가 있는 유저들을 돕는다.  


워낙 작은 키보드인 탓에 별도의 높이 조절 기능이 제공되지는 않는다. 다만 편리한 사용을 위해 상당을 살짝 높게 만들어 높이로 인해 유저들이 불편을 겪을 가능성을 해결하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에너맥스 마이크로 오로라

에너맥스 마이크로 오로라

▲ 스크롤/트랙볼

 상단 좌측에는 마우스 버튼, 스크롤 휠이 제공되며, 우측에는 트랙볼과 배터리 소진을 알리는 LED가 장착되어 있다. 좁은 공간을 상정한 제품답게 별도의 마우스 없이도 필요한 제어가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는 모습.  


펑션키와 트랙볼, 마우스 버튼 등의 중심부에는 표면은 음각해 알루미늄 특유의 재질이 그대로 드러나게 만드는 방식의 이미지 라인이 곁들여져 있다. 이런 이미지 라인과 표면의 헤어 브러시 가공 처리가 Micro-AURORA KB008W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느낌. 물론 이 하우징의 재질은 두말할 것 없는 알루미늄 여기에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으로 가공해 절삭면이 무척이나 매끄럽다.


에너맥스 마이크로 오로라

▲ 키캡

 러버돔과 시저 스위치를 이용한 키를 채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소위 펜타그래프로 더 많이 불리는 방식. 이런 류의 키보드는 키 스트록이 너무 낮아 누르는 느낌 자체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Micro-AURORA KB008W는 깊지 않지만 충분히 인지되는 위치까지 눌리며,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탄력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경쾌하게 반응해 온다. 기존의 펜타그래프 방식을 사용해 온 유저라면 오히려 깊게 눌린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무겁지 않으면서도 탄력 있게 튀어 오르는 키감은 많은 유저들이 만족해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맥스 마이크로 오로라

에너맥스 마이크로 오로라

 배터리는 후면에 장착하게 되며, 이곳에는 키보드의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와 초기화 할 수 있는 리셋 스위치도 마련되어 있다. 리시버의 크기도 꽤나 작으며, 앞서 언급했듯 10m 범위까지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너맥스 마이크로 오로라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 상을 수상한 아름다운 외형, 알루미늄 재질의 고급스러움, 블랙의 묵직하고 중후한 아름다움을 작은 크기로 집약한 Micro-AURORA는 소재의 고급화 만큼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는 제품. 이 부분만 감안한다면 제품의 품질에는 대다수 유조들이 만족감을 표할만하다. 여기에 하단에 손목을 받쳐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마련하고, 마우스 버튼, 트랙볼을 좌우로 분산 배치해 손목 터널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효율화를 꾀한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각종 입력장치를 통합한 형태의 키보드. 보다 협소한 공간에서, 또는 회의실 등의 원거리 시스템 제어, HTPC 등에 더없이 적합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 평할만하다.


  -  DaumPC & KBench



▲ 윗     글 : 노트북을 콘서트장으로, 크리에이티브 인스파... | 2009.11.17
▼ 아 랫 글 : 윈도우 7에 딱 맞춘, MS 모바일 마우스... | 2009.10.28
댓글 0

현재 0 /400 bytes (최대 한글 200자, 영문 400자)

댓글 운영원칙 | 맨위로
1위 울트라-씬 노트북으로 미래를
2위 인터넷을 지키는 아톰 프로세...
3위 현실이 된 꿈의 기술 - 코어i5
4위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알...
5위 인텔 코어2 시리즈 역사와계보
컴팩 presario 2100
인텔 E5200에서 E7400으로 바...
하드디스크의 성능은 무엇을 ...
와이드lcd 일반lcd중 어떤 것...
윈도우 7에서 원격 데스크톱 ...
PC의 달인과 함께하는 PC활용팁